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철수/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사장님 마인드 === 안철수는 19대 대선 토론에서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한 [[심상정]]과의 토론애서 제대로 패했다. 안철수는 공공일자리가 아닌 민간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기업 간 자유경쟁을 하면서 [[낙수효과]]를 적극 활용해, 재벌들이 돈을 많이 벌어들여 그렇게 해서 일자리와 임금을 증가시키자 주장하였는데, 심상정은 공공일자리 창출이 세계적인 트렌드라고 주장하며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라면 정부의 역할을 중점으로 생각해야한다며 비판받았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229524|#]] 물론 기업의 규모가 커질수록 일자리가 많아지고 그 중 고액 연봉 노동자들이 많아진다는 것은 상식이다. 가령 DVD렌탈을 하던 시절의 [[넷플릭스]]와 현재의 미디어 공룡 [[넷플릭스]] 중 어느 쪽이 더 직원을 많이 고용하고 평균 월급도 높았을 지는 안 봐도 뻔한 문제이다. 그리고 이는 오너만 좋은게 아니라 국가 경제 차원에서도 아주 좋은 일이다. 다만 안철수의 논지가 시대정신과 맞는지는 다소 의문스러운 점도 있는게 현실이다. 이미 대한민국은 고도 성장 시대가 막을 내린지 한참 지났기 때문에 기업 혜택을 준다고 그게 오너일가와 기타 대주주만을 위한 이익이 될지 노동자들의 이익이 될 지는 모른다는 것이며 심상정 후보는 이 부분에서 회의적이였던 것. 예를 들어 [[노가다]]에서 잡부의 급여는 15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나 반장이 1만 원을 먹고 회사가 2만 원을 먹은 뒤 내려와서 12만 원이 되는데 여기에 인력소장이 10%인 1만 2천 원을 먹기 때문에 실제 노동자가 받는 돈은 10만 8천 원이다. 그래서 일부 현장에서는 인원을 일부러 1~2명씩 더 붙여서 반장과 정규 직원들이 그 일당만큼 나눠먹는다. 일자리를 증가시키지도 않고 그 이득은 '''전부 자기가 다 먹는다.''' [[광주형 일자리]]를 사례로 들어, 급여와 노동시간을 줄이는 대신 직원을 더 채용하는 방식에 현재 그 광주형 일자리는 기존 직원들의 반발로 시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근거로 일자리 증가와 급여 인상은 공존할 수 없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애초에 노다가판과 체계적인 기업들 1:1로 비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애초에 기업의 이익이 늘어났다고 그것을 오너일가가 싹 가져간다는 주장은 성립이 불가능하다. 왜냐면 돈을 더 많이 버는 만큼 그 해에 내야 할 법인세, 개개인들의 소득세 기타 등도 같이 올라가기 때문에 결국은 국익에 일정 이상 도움이 될 수밖에 없다. 일자리 측면에서 봐도 돈이 남아돌면 레버리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새로운 사업부서를 세우고 직원을 늘리는 것은 기업가들에게는 자연스러운 일이다. 굳이 삼성,현대같은 재벌 그룹만이 아니더라도 신생 대기업, 강소기업들만 봐도 모두 돈을 많이 벌면서 성장했고, 거기에 맞춰 일자리는 늘어났으며 그 안에서 높은 위치일수록 고액 연봉 수령자들은 많아졌다. 사실 안철수나 심상정이나 편향적이기는 마찬가지였다. '''안철수는 가난해본 적이 없었고, 심상정은 자기 돈으로 월급 줘 본 적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 즉 심상정도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안철수도 논지 전개 능력 부족, 기본소득이 세계적으로 진지하게 논의되는 시대에서 다소 경직된 사고방식이라는 비판도 역시 유효하다. 덤으로 토론회에서의 어버버한 모습으로 정치력에 대한 비판까지 따라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